옛 그림 속 음악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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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인들이 묘사한 조선통신사]
인터넷 커뮤니티에 [일본인들이 묘사한 조선통신사]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중 일부이다. 취타 악대의 모습이 자세히 묘사된 그림이다. 악기의 이름을 달아보았다. 현행과 다른 의복이 눈에 띈다. 아래 링크는 '조선통신사와 음악' 관련 기사. 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0500&key=20130312.22020184351
2019.02.04 -
쌍검대무
쌍검대무 雙劍對舞 《혜원 전신첩》●국적/시대 | 한국-조선 18세기 중엽 ~ 19세기 초●재료 | 화첩 종이에 채색●작가 | 신윤복●크기 | 세로 28.2cm, 가로 35.3cm●지정문화재 | 국보 135호●소장 | 간송미술관 세력 있는 귀족이 장악원의 악공들과 가무에 능한 기생을 불러다가 즐기는 장면이다. 악공과 기생의 수효로 보아 이 놀이가 보통 규모는 아닌데, 이를 즐기는 사람들은 오직 주인 대감과 그의 자제낭관인 듯하니 일가의 세도가 어지간한 모양이다. 그림 출처 https://terms.naver.com/imageDetail.nhn?docId=5147537&imageUrl=https%3A%2F%2Fpost-phinf.pstatic.net%2FMjAxODA0MDNfNjUg%2FMDAxNTIyNzQ..
2019.01.31 -
춤추는 아이
춤추는 아이, 《단원 풍속도첩》●다른 명칭 | 무동, 《단원 풍속도첩》, 舞童●국적/시대 | 한국-조선●재질 | 종이●작가 | 김홍도●분류 | 문화예술 - 서화 - 회화 - 일반회화●크기 | 세로 26.8cm, 가로 22.7cm●지정문화재 | 보물 527호 소리와 춤으로 한참 흥이 난 마당입니다. 북, 장구, 피리, 대금, 해금 연주자들이 둥그렇게 앉아 연주하는 가운데 무동이 두 팔을 신나게 휘저으며 춤을 추고 있습니다. 인물들은 각자의 춤과 연주에 몰두하며, 또는 앞 연주자나 무동을 주시하며 흥겨운 한 판을 벌이고 있습니다. 그림, 글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https://www.museum.go.kr/site/main/relic/search/view?relicId=553 대금장구북, 좌고피리해금무동
2019.01.31